| 제작사 | 하세가와 |
| 스케일 | 1/72 |
| 제작완료 | 2023.09 |
S-2A "트래커" 는 1950년대 미해군이 항공모함에서 운용하기 위해 개발한 대잠 초계기이다. 2명의 조종사 외에 2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레이더/소노부이/MAD 등으로 적 잠수함을 찾아내고 어뢰 등으로 공격하는 임무를 맡았다. 미해군에서는 1970년대부터 퇴역하기 시작했지만,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오랫동안 사용됐다.
한국 해군에서 운용하던 것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최초 도입분은 공군에 먼저 배치됐었다. 1968년에 발생한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을 계기로 미해군이 사용하던 8대(1970년 3대 + 1971년 5대)의 S-2A 를 도입하게 됐다.
원래 대잠 초계기로 개발된 기체였지만, 우리는 북한 고속정의 침투를 막기 위해 도입했기 때문에 주로 해상 초계기로 사용됐다고 한다. 잠수함을 탐지할 센서와 공격할 무기 모두 당시의 한국으로서는 도입하기 힘든 고가의 장비들이었을거 같고, 실제로 초기 도입분은 수직미익 아래의 인입식 MAD 가 없고 대신 비슷하게 생긴 덮개로 대체된 것을 볼 수 있다.
공군에서 운용하던 기체들은 사고로 상실한 1대를 제외한 7대 모두 1976년도에 해군 항공대로 이관됐다.
이번 작품은 아래 사진의 136432 기체를 재현해봤는데, 무장은 아래 전시기체의 것으로 했다. 도장 색상이 다른 항공기들에 비해 특이한데, 아마도 야간 전투시의 위장 효과를 고려한 것이 아닌가 싶다.


무장은 LAU-10 4연장 로켓탄 발사기 2기와 MK20 클러스터 폭탄 2발을 장착했다.
우측 주익에 있는 대형 서치라이트로 야간 침투중인 북한 고속정을 비춰 아군의 공격을 유도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탑재한 로켓탄과 폭탄으로 직접 공격을 했다고 한다.








1/72 키트는 하세가와 사의 것으로, 1975년에 발매된 키트이다. 오래된 제품이다 보니 키트 상태와 조립성은 그리 좋지 않았다. 게다가 동체 부분이 크게 미성형된 걸 모르고 있다가 구입후 몇 년이 지나서야 발견하는 바람에 이 부분도 자작해 채워넣으면서 제작해야 했다.
https://www.scalemates.com/kits/hasegawa-02266-s2f-1-s-2a-tracker-jmsdf-51st-fs--1117731
S2F-1(S-2A) Tracker 'J.M.S.D.F. 51st FS', Hasegawa 02266 (2018)
Hasegawa model kit in scale 1:72, 02266 is a rebox released in 2018 | Contents, Previews, Reviews, History + Marketplace | Grumman S-2 Tracker | EAN: 4967834022669
www.scalemates.com
한국공군 라운델은 모노키오 데칼을 사용했고, 공통 데칼 외에 기체 번호 등은 자작 데칼을 만들어 사용했다.










계란비행기는 여러 키트들의 부품과 프라판 등을 사용해 자작했다. 조종석 캐노피는 아크릴제 투명 반구를 사용했다.
1/72와 마찬가지로 한국공군 라운델은 모노키오 데칼을 사용했고, 그 외에는 자작 데칼을 만들어 사용했다.








1/72 스케일의 전차와 트럭으로 크기를 비교해봤다.


